ck one summer

3월 첫날의 기도 새 생명이 움트는 3월을 맞게 하신 하나님, 온 대지에 생기를 부으시는 그 놀라우신 섭리가 우리 가정, 교회, 학교, 사회에도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자녀와 이 땅의 자녀들이 새 학기에 새 선생님, 친구들을 기쁘게 맞게 하시고, 학교가 기쁨과 소망의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싱그러운 봄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 되게 하시고 부부는 서로 연합하여 사랑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식이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는 여전히 참된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게 하셔서 그로부터 자녀들이 진리에 바로 서게 하옵소서. 학교가 참된 배움의 터전이 되게 하시고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하옵소서. 이 땅에 가득한 세속적인 가치관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의 문화가 만들어지게..

눈이 오는 대지는 마음을 고요케 한다 미끄러운 대지와 같이 흔들거리는 이 상황을 잡아줄 자 누구인가 당신은 달그림자와 같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실체를 바라보고 있다 눈이 그치고 해가 뜨면 광명한 세상이 펼쳐지리 The snowy ground calms the mind Who will catch this situation that is shaking like slippery ground? You are looking at the reality in our reality like the shadow of the moon When the snow stops and the sun rises, a bright world will unfold

우리에게 주어진 길이 비록 미끈거린다고 하여도 그 길이 생명길이라면 조심스레 그 길을 밟으리 당신은 어느새 스케이트 선수와 같이 앞으로 달려가리 꽁꽁언 대지와 강바닥은 어느새 열린 대로가 된다 Even though the path given to us is slippery, If it is the path of life, we will tread carefully on it. You will soon run forward like a skater. The frozen ground and riverbed will soon become open roads.

그분의 평안으로 한 주를 은혜롭게 시작한다 겨울로 가는 길목의 가을 비가 대지의 목마름을 해갈한다 당신은 이 평안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새로운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이 순간이 아름답다 A gracious start to the week with His peace The autumn rains on the way to winter quench the thirst of the earth You treasure this peace in your heart and receive new nourishment This is a beautiful moment as we move forward on the path of healing and recovery

하루의 삶에 감사한다 빗방울이 거치고 맑은 대지에 태양이 오르듯 당신은 새로운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한다 모든 슬픔과 아픔과 고통도 말갛게 씻겨지고 우리의 양심이 자유롭길 I'm grateful for the life of the day Just as the raindrops pass and the sun rises on the clear earth, You greet the day with new joy May all sorrow, pain, and suffering be washed away, and may our consciences be free.

복된 하루 잔잔한 비가 내린다 대지를 적시는 빗줄기는 가을을 준비하는 것 같다 당신은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의 흐름에 따라 몸을 가볍게 하라 이제 모든 상념들을 벗어버리고 자유를 누리리 A blessed day with a gentle rain The rain that drenches the earth seems to be preparing for autumn Lighten your body with the flow of the seasons as you prepare for fruition Now I will put off all my thoughts and enjoy my freedom.

대법원 1992. 12. 24. 선고 92다22114 판결 [건물철거등] 건물건축공사계약에서 도급인이 대금을 주지 않았을 경우 수급인이 대금을 변제받을 때 까지 건물 완공 후에도 건물의 대지를 사용수익하여 과실을 취득할 수 있는가? 이에 관하여 대법원은 민법 제201조 제1항에서 말하는 과실취득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