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성이 깊어진 자녀들을 회복시키소서 폭력과 억압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우리 기성세대들에게 만연했던 잔인하고 악한 모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바라봅니다.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 나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벗어나 죄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에게 잔인한 폭력을 가하고 약하고 힘없는 친구들을 따돌리며 심지어 조직적으로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의 가슴이 무너집니다. 하나님,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고쳐 주옵소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영을 부어주셔서 약하고 힘없는 이들을 보호하고 품어주며, 다른 이들에게 해를 받을지라도 보복이 아닌 인내와 용서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