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2

사랑의 성품을 맺게 하소서

사랑의 성품을 맺게 하소서 늘 동일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모든 것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고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 이 땅은 셀 수 없이 많은 사랑의 대상들이 넘쳐나고 어떤 것을 사랑해도 모두 다 옳다고 하는 거짓들이 판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와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진정한 사랑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두 가지 사랑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먼저 나를 사랑하셨듯이 부모인 제가 먼저 자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의 삶을 보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

교육 이야기 2024.07.10

국가란무엇인가(민경국교수님) 2.프레드릭 바스티아

국가란 무엇인가 How's friend's 이 현 재 1. 주요내용(간섭주의에 대한 대항-자연권, 법, 그리고 국가권력) ①루이 14세가 지배하였던 시기에 재산을 지냈던 장 바스티스 콜베르는 국내기업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를 통해 국가목표를 달성하려던 간섭주의 정책(콜베르티즘)을 폈으며 이러한 영향 아래 법에 따라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각종 시도가 펼쳐지고 있을 때 즈음에 부농의 아들인 프레드릭 바스티아(Frederic Bastiat:1805~1859)가 등장함. ②25세 때 농장을 물려받은 바스티아는 경영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경제학을 연구하여 40대 초반부터 자신의 이론을 쏟아내었는데 자유와 재산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막기 위한 문제와 관련하여 로크와 같이 국가 이전에 선험적으로 존재한 자연적..

정치 이야기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