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롭고 복된 날이다다시 이루어질 거룩한 날을 기대하며 삶 속에서 한주의 은혜를 생각해본다당신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다이제 이 땅가운데 신비한 성육신의 사건이 영혼을 새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