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삶의 기쁨 주심에 감사한다비록 뜬 눈으로 밤을 지새더라도 그분의 은총은 영원하리당신은 밤이 낮에게 낮이 밤에게 지혜를 전하는 속삭임을 들으며 기뻐한다평강과 소망으로 우리 영을 채우면 피곤한 육체까지 소성케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