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그 섭리와 은총이 얼마나 큰지 헤아릴 수 없다당신은 그 도우심을 힘입음으로 오늘도 승리로 나아간다믿음의 발걸음을 떼며 새로운 2024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