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차원의 신앙이 형성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통해 신앙이 형성되고 성숙하게 하신 하나님, 부모와 자녀들이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부르심에 즐겁게 참여하고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머리와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기꺼이 헌신으로 나아가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로 새로운 정체성 이야기를 만들어 하나님 나라의 소명과 사명을 위해 시간, 돈, 재능, 몸 등을 구체적으로 투자하는 의지와 결단까지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행위를 통해 빚어진 신앙이 나의 의와 공로가 되지않게 하시고, 또 다른 신앙의 차원인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와 신비 차원도 건강하게 자리잡기 원합니다.
우리 부모가 자녀가 헌신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신앙의 깊고 성숙한 차원까지 이르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가정의 신앙교육이 의지, 긍정적 사고 등 인간적 차원의 헌신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고,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헌신의 토대를 두도록 돕는 진정한 헌신교육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있는 교육)
Let us form faith at the level of devotion.
God, who has formed and matured faith through devotion to God, wants his parents and children to joyfully participate and devote themselves to their calling for God and the kingdom of God.
I know that faith is not something that only stays in the head and heart.
Let us become a faith that willingly moves forward with devotion because we love God.
Let us create a new identity story through the story of Jesus Christ and advance the will and determination to specifically invest time, money, talent, and body for the calling and mission of God's kingdom.
However, I do not want the faith developed through my actions to become my righteousness and merit, and I want to establish a healthy relationship with God and mystical dimension, which is another dimension of faith.
We parents want our children to reach a deep and mature level of faith that can only be experienced through devotion.
Please make sure that religious education in churches and families is not based on human-level devotion such as will and positive thinking, but on true devotional education that helps us to base our devotion on God who is with us and works through love.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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