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신비 차원의 신앙이 형성되게 하소서

presentlee 2024. 6. 22. 01:33

신비 차원의 신앙이 형성되게 하소서
 
사람의 지식과 능력으로 다 알 수 없는 신비를 하나님과 세상에 가득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이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완전히 다르신 분인 것과 우리는 피조물인 것을 겸손히 인정하는 신앙의 깊이를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 부모와 자녀들 모두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신 분임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신앙이 형성되게 하시며, 다 알려고 하거나, 다 알 수 있다고 하는 교만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오히려 언젠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그때를 소망하면서 우리를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자리를 언제나 삶의 가장 소중한 부분에 구별하여 내어 드리기를 원합니다.
 
부모와 교사는 하나님의 신비를 전달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넘어서고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돕게 하셔서 인정하면서 신앙의 신비를 형성하게 하는 통로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faith at a mystical level be formed.

I praise God who has filled God and the world with mysteries that cannot be fully known through human knowledge and ability.

In the face of things that humans can no longer know, help us achieve a depth of faith that humbly acknowledges that God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us and that we are creatures.

Please help us, parents and children, deeply realize that God is different from us, form a true faith that fears God, and defeat the arrogance of trying to know everything or thinking that we can know everything.

Rather, I hope that one day God will reveal everything, and I want to always give God the place that transcends us in the most precious parts of life.

Let parents and teachers become 'those entrusted with the mysteries of God' who convey the mysteries of God and serve as a channel for forming the mysteries of faith by accepting and assisting and acknowledging God who goes beyond and transcends our experience and knowledge.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