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순간의 고통은 쉽게 맞이할 수도 쉽게 잊어버릴 수도 있지만,
장시간의 계속되는 고통은 깊이 골수에 사무친다
당신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괴로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라는 증거이다
조금더 인내하자 연단을 그리고 소망을 이루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