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믿는 부모 되게 하소서
현재를 넘어 장차를 보시는 하나님, 우리도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배우자를, 자녀를, 그리고 나 자신을 온전히 믿어주는 사랑을 하기 원합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하면서 늘 우리 안의 시선에는 불안과 걱정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녀를 보는 우리의 시선 속에 '신뢰'와 '믿음'이 함께 하지 않았던 모습이 있음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외모'가 아닌 '중심'에 관심을 두시어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중심을 보셨듯이, 우리 아이 안에 있는 많은 씨앗들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될 '장차'의 모습을 예수님의 시선과 기대로 바라보고 온전히 믿어주기를 원하오니 주님 도와 주옵소서.
자녀의 삶이 당면한 어떤 문제 속에서도 자녀를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서 오늘도 자녀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기독학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be parents who believe in everything
God who sees the future beyond the present, we also want to love God, our spouse, our children, and ourselves in that love.
While constantly telling our children that we love them, we confess that there is always anxiety and worry in our eyes.
Please have mercy on us who do not have ‘trust’ and ‘faith’ in our eyes when looking at our children.
Just as Jesus focused on Peter’s ‘center’ rather than his ‘appearance’ and saw his heart that passionately loved Jesus more than anyone else, I want to look at the many seeds in our children’s ‘future’, when they will grow into trees and bear fruit, with Jesus’s eyes and expectations, and believe in them completely. Please help me, Lord.
Please let us become Christian parents who love our children and tell them that we love them today, even in the midst of any problem that our children face in their lives, in the love of God who loved them to the end.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The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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