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바라는 부모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녀를 키우다 보면 때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막막함을 달래보려 전문가를 찾아가보기도 하고, 책이나 시중에 나와 있는 정보들을 읽고, 주변 지인으로부터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자녀와의 관계에서 힘들 때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이 모든 것을 바라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지금 당장은 이해할 수 없다 할지라도, 설명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 있다 할지라도 결국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것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녀에게도 같은 마음을 주시어 삶에서 낙담할 때, 지산의 삶에서 막다른 벽에 다다른 것 같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소망'이 자라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자녀를 어떻게 부르시는지 어떻게 그의 삶 속에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지 우리도 함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다만 우리가 자녀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be parents who desire everything
Father God, when raising children, there are times when we feel like we are going through a tunnel that seems invisible.
To ease the feeling of being lost, we seek out experts, read books or information on the market, and seek advice from people around us.
God, even when our relationships with our children are difficult, please help us remember that the love that you desire is the one that desires everything.
Even if we cannot understand it right now, even if we are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that cannot be explained, please grant us faith that God's will will be completed in the end.
Please give our children the same heart, so that when they are discouraged in life or when they seem to have reached a dead end in their lives, they will not give up and will have the 'hope' to say that they can try again. We also pray that you will help us see with our eyes of faith how God calls our children and how He accomplishes good things in their lives, and that you will help us know how we should act toward our children.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s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교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의 성경적 의미를 아는 부모 되게 하소서 (0) | 2024.11.26 |
---|---|
모든 것을 견디는 부모 되게 하소서 (0) | 2024.11.24 |
모든 것을 믿는 부모 되게 하소서 (0) | 2024.11.23 |
모든 것을 믿는 부모 되게 하소서 (0) | 2024.11.22 |
교육 관련 정부 기구, 지자체별 교육담당 부서와 함께 하소서 (2)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