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학부모'(분리형)임을 돌이키게 하소서
메마른 뼈도 살 수 있겠다 말씀하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신 하나님,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하나 헤매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용기와 새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기독학부모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을 하고 매일 힘차게 살아가고자 다짐하지만 죄된 습성에 매인 삶을 한 번에 변화시킬 수 없어 실망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하지만, 우리는 종종 자녀에게 신앙도, 학업도 모두 완벽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학업에 있어 탁월성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 편협하게 생각하고 아이의 은사와 부르심을 신앙과 연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신앙 안에서 학업의 길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기독학부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자녀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하면 좋겠다는 욕심에 사로잡힌 바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이 아이가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며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진정한 기독학부모가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turn back to 'Christian' and 'parent' (separate)
God, who said that even dry bones can live and breathed life into them, thank you for giving us courage and new strength through your words as we wander and try to walk the path of faith.
We decide to walk the path of Christian parents and promise to live vigorously every day, but there are many times when we are disappointed because we cannot change our lives that are bound to sinful habits all at once.
We want to give up our greed and raise our children according to God's will, but we often make it difficult for our children by demanding that they be perfect in both faith and academics.
We narrowly thought that showing excellence in academics would bring glory to God, and failed to connect our children's gifts and calling with faith.
I hope to become a 'Christian parent' who helps them to successfully unfold their academic path in faith.
Now, I put down before God the desire that my children should do everything perfectly.
Please lead us to become true Christian parents who help this child to live happily in God's plan without leaving God for the rest of his life.
I pray in Jesus' name.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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