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바쁜 한 주도 지나가고 주말로 접어들고 있다
계절은 점점 겨울로 변해가고 캐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당신에게 이 연말의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우리는 오늘도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