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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학교 폭력에 대해 바른 역할을 하게 하소서.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교회가 학교 폭력은 사회의 문제, 교육의 문제이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무관심했고 방관자의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일을 자행하는 것이기에, 이 일이 사회적 문제를 넘어 신앙의 문제임을 교회가 깨닫게 하옵소서.교회를 다닌다고 말하는 자녀들이 학교 폭력에 있어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 또는 방관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학교 폭력이 일상화 되어버려 죄의식조차 없어진 우리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가 학생의 개개인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설교 시간에, 성경공부 시간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주실 만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