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명절의 기간 사람들은 고향을 생각하며 따스한 차를 즐긴다
짧지만 먼 길을 준비하는 우리는 인생과 같다
당신과 비록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동행한다
삶을 누리는 자는 주권자의 아들과 같다
(서울역 엔젤리너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