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 매일 매일이 은혜이다 감사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은 서울 여의도나 미국 뉴욕 맨하탄이나 인도 캘커타나 마찬가지다 당신의 고난이 당신의 지경을 넓혔음에 감사하라 오늘 하루도 평안하길 간구한다 시 2019.08.08
태풍 비 오는 날 따스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여름날의 날씨가 변덕이듯 움직여가는 모든 것은 변화해간다 당신의 상황도 축복되게 바뀌어질 줄 믿는다 태풍이 지나가듯 모든 고난도 지나가고 있다 시 2019.08.07
승리 휴가의 시즌 서울은 한껏 무더위를 뽐내고 있다 매년 듣는 매미 소리지만 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소리는 정겹다 당신에게 생명력이 충만하여 승리하길 바란다 우리가 소망의 깃발을 함께 나부끼자 시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