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17

교만하지 않는 부모 되게 하소서

교만하지 않는 부모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독학부모로 부르셨을 때, 우리에게 자녀를 맡겨주셨을 때, 늘 마음 다해 이 자녀를 사랑하리라 다짐했었습니다. 자녀를 맡기신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기르기를 소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자녀와 함께 하다보면 하나님의 뜻이 잘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자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낮게 여기며 내가 가진 생각, 방식, 가치가 옳다고 여기며 내세웠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구하오니 자녀양육의 자리에서 교만하지 않은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삼손의 부모, 마노아 부부에게 자녀를 약속하셨을 때 그들이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어떻게 행하로리이까"(삿 13:12)라고 물으며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교육 이야기 2024.09.27

Psalm 62:5~6 의지

(Psalm 62:5~6 의지) My soul, wait silently for God alone, For my expectation is from Him.He only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defense; I shall not be moved. 하나님은 잠잠히 주의 은혜를 바라는 주의 자녀를 붙들어주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에서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라고 하며, 오직 주님만이 자신의 반석이라고 고백하고있다. 또한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시라 하고 포악을 의지하지 말고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

성경 이야기 2024.09.26

자랑하지 않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랑하지 않는 부모 되게 하소서 풀꽃만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신 하나님, 때로 우리가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옷을 입히고, 포장하는 것으로 자랑의 가면을 쓰고 살아감을 아시지요. 하나님, 자신을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며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다고 여겼던 사울에게 그것이 열등감이 되어 비교와 질투 속에 범죄한 왕으로 전락해버렸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은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자족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믿습니다. 하나님, 그렇게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이전에 기독학부모인 내 자신부터 인정하고 사랑해주며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이를 통하..

교육 이야기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