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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독학부모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교육의 주체로 부모를 세워주신 하나님, 대부분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학부모이지만,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여 그 역할과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부모들이 '내 자녀'에게만 집중하면서 교회 안에도 왜곡된 성공주의가 엄연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토 속에서 신앙교육 및 학교 교육 전반에 하나님 나라 관점의 교육이 자리잡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육에 생기가 피어나도록 나설 사람은 기독학부모임을 고백합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기독학부모 역할을 감당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학부모를 일깨워 공동체적인 차원의 헌신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먼저 기도하는 기독학부모가 되어 '내 자녀'는 물론 지역 교회와 학교를 위해서, 한국교육의 갱신..

교육 이야기 2024.11.04

[하우스리더십학교] 제45강 리더십강의-30(상호거래적리더십)

https://youtu.be/P8jLVdaheaU?si=QmdHPuxbHmQgAStlHouse Leadership School 리더십강의(제임스 맥그리거 번스) 제4부 거래적 리더십 □ 요약(제10-8장 오피니언 리더십-정당 리더십Ⅱ)①‘그린백커들’(Greenbackers), 노동자, 농민, 인민주의자들과 그 외의 제3정당은 두 주요 정당을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문제를 예리하게 파고들었음(p476). 두 정당은 모두 응집력이 분열되는 동안 ‘보수적 리더십’아래 남아 있었는데, 1896년,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의 연설에 의해 깨어난 민주당의 토지재분배론자, 서부, 인민주의자, 남부사람들은 전국대회에서 동부의 보수주의자와 소위 개혁가로 알려진 ‘황금벌레’들로부터 통제권을 탈..

리더십이야기 2024.11.03

기독학부모로 서게 하소서

기독학부모로 서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귀한 하나님의 사람인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부모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이 땅 교육의 아픔을 보며 교육을 새롭게 할 희망을 품은 기독학부모로 세워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로 살아가면서 들려오는 세속적인 방법에 솔깃할 때도 있었고,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것이라면 그 세속의 물줄기를 타고서라도 유익과 만족을 얻으려고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은 교육의 황폐함에 애통해하고 계시며 그것을 회복할 부모를 기다리시고 계심을 믿고 나아가는 기독학부모가 되길 다짐합니다.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부모가 되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학업이 우상이 되어 좌우 방향 없이 흔들리며 성적에만 매달리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시..

교육 이야기 2024.11.03

교육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교육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교육의 희망, 기독학부모로 세워주시기 감사합니다. 이 귀한 부르심에 감사하며 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바람이 교육 공간 구석구석에 임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으로 교육이 소생케 되게 하옵소서. 그릇된 교육의 길에서 멈추어 돌아설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갖게 하시고 애통하는 눈물로 교육의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고 모이기에 힘쓰며 변화의 움직임을 시작함으로써 교회와 가정과 학교가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기독학부모는 기독학부모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교회는 교회답게, 학교는 학교답게, 이 땅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을 품으며 고민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각자의 역할과 ..

교육 이야기 2024.11.02

Psalm 93:4~5 거룩

(Psalm 93:4~5 거룩) The LORD on high is mightier Than the noise of many waters, Than the mighty waves of the sea. Your testimonies are very sure; Holiness adorns Your house, O LORD, forever. 하나님은 주의 자녀에게 확실한 증거를 베풀어주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에서는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다'라고 하며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로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시고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서고 주는 영원 전부터 계셨다고 고백하며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성경 이야기 2024.11.01

11월 첫날의 기도

11월 첫날의 기도 푸른 잎사귀가 언제 그랬냐는 듯 옷을 갈아입고 떨어질 시간을 기다리는 가울에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만물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섬세한 가르침에 다 순종하는 11월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11월에는 교육의 소식 가운데 기쁨과 희망의 이야기가 들리길 소원합니다. 12학년의 모든 과정이 입시 하나로 결집되어, 수능에 대한 불안과 공포, 기대가 어느 종교보다도 더 국민적인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치러지는 수능시험 가운데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시험, 대학 등이 우리 아이들보다 더 크게 보이지 않게 하시고 능력 주의의 성공관과 입시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사고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소명을 따르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성경적, 복음적, 대안적 ..

교육 이야기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