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보고서
- ESG 기업의 공급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야 한다는 목소리
* 득과 실의 수혜자가 달라질 수 있는 점, 임팩트의 크기나 파장이 의도치 못하게 퍼질 수 있음 주의
- 한미정상회담 : 기후변화와 4차산업, ESG 등으로 상징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개막 알림
* ESG가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
ㅇ '수퍼 뉴딜'에 담긴 해외이전 기업
- '미국 일자리 계획'(3.31, 2,500조원) => '미국 현지생산 조세정책'인 법인세 개정안 재무부 공개
* 바이든 대통령 : 100일 연설에서 '일자리'가 43번 언급
=> '미국 우선주의' 하 'Buy America, Hire American'과 별반 다를 것 없음
- 6대 원칙 : 청정에너지 세제혜택 확대, 노동이 보상받는 세제 수립, 다국적기업의 세원 잠식 및 소득이전 방지
* 지배구조 항목 : 미국 노동자를 고려하지 않고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압박
ㅇ 경영의 효율성을 뺀 고객 만족과 사회 가치 없음
-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은 미국에서는 착한 기업이나 한국에서는 나쁜 기업이 되는 셈
=> 기업은 가장 효율적인 생산활동을 위해 자원을 운용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해서 시장으로부터 가격을 선택받게 된다는 점
ㅇ ESG잣대, 득과 실의 수혜자가 다르다면 누가 평가
- 1990년대 초반 나이키의 파키스탄 아동 노동착취 문제
- 미얀마 정부에 납부한 세금의 군부 사용
* 진정한 ESG 실현을 위해 기업의 공급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목소리
ㅇ ESG 중요하지만, 규제의 수준과 도입은 임팩트를 종합적으로 검토
- "공중보건과 환경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의 회복 행정명령"
* 2022년 EU 금융기관이 공시할 지속가능성 지표
1. 온실가스 배출량
2. 탄소 발자국
3. 온실가스 집약도
4. 화석연료 부문에서 활동하는 기업과의 관련성
5.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 소비 및 생산 비율
6. 고영향 기후부문별 에너지 소비 집약도
7. 생물 다양성에 민감한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
8. 폐수 방류
9. 유해 폐비물 비율
10.UNGC 원칙 및 다국적 기업을 위한 OECD 지침 위반
11.UNGC 원칙 및 OECD 지침 준수를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 및 준수 메커니즘 부재
12.조정되지 않은 성별 임금 격차
13.이사회 성별 다양성
14.논란이 되는 무기와의 관련성
15.온실가스 집약도
16.사회적 위반(Social violation) 국가
17.부동산 자산을 통한 화석연료와의 관련성
18.비효율 에너지 부동산 자산과의 관련성
- 우리나라 네거티브 스크리닝을 도입 예정 => 시장 혼란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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