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31장
(26:14)Indeed these are the mere edges of His ways, And how small a whisper we hear of Him! But the thunder of His power who can understand?"
26장에서는 욥이 친구에게 힘 없는 자를 잘도 도와준다고 하며 기력없는 팔을 참 잘도 도와준다고 하고 그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고 하고 죽은 자의 영들이 물 밑에서 떨고 물에서 사는 것도 그리하며 하나님 앞에서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고 멸망도 가림이 없고 주께서는 북쪽에 허공을 펴시고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고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고 그가 꾸짖으실 때에 하늘 기둥이 흔들리며 놀라고 그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케 하시고 지혜로 라합을 깨뜨리시며 그의 입김으로 날렵한 뱀을 무찌르신다고 했다.
(27:16~17)Though he heaps up silver like dust, And piles up clothing like clay- He may pile it up, but the just will wear it, And the innocent will divide the silver
27장에서는 자신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기를 자신의 입이 결코 불의를 말하거나 그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였다 하며 자신이 죽기 전에는 자기의 불의함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자신이 자기 공의를 굳게 잡고 놓치지 않으며 자기 생애를 비웃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치러 일어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고 자기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또한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으나 그 영혼을 거두실 때에 무슨 유익이 있을지 물으며 그가 어떻게 전능자를 기뻐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겠느냐 하며 욥이 전능자의 솜씨를 그 친구들에게 가르칠 것이라 했다.
(28:12~13)"But where can wisdom be found? And where is the place of understanding? Man does not know its value, Nor is it found in the land of the living.
28장에서는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캐내고 동은 돌에서 녹여내며 사람이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죽음의 그늘이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그는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사람이 없는 곳에 매달려 흔들린다고 했다. 또한, 음식이 땅에서 나오나 그 밑은 불이며 그 돌에는 청옥도 있고 사금도 있으며 그 길은 솔개나 매도 알지 못하고 용맹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며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고 반석에 수로를 트며 누수를 막아 스며 나가지 않게 하고 감추어졌던 것을 밝은데로 끌어낸다고 했다. 그러나 지혜나 명철은 알지 못하며 순금이나 은이나 오빌의 금이나 청옥수 등으로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한다 했다.
(29:23~24)They waited for me as for the rain, And they opened their mouth wide as for the spring rain. If I mocked at them, they did not believe it, And the light of my countenance they did not cast down.
29장에서는 욥이 풍자하여 자신은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한다고 하며 그 때에 주의 등불이 그의 머리에 비치었고 그 빛을 힘입어 암흑 속에서도 걸어다녔다고 하였다. 또한 자신이 원기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한다고 하시며 그 때에는 하나님이 그 장막에 기름을 발라주시며 젊은이들이 그를 둘러 있었으며 젖으로 그 발자취를 씻으며 바위가 기름 시내를 쏟아내었고 욥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으며 젊은이들은 숨고 노인은 일어서며 유자들은 입을 가리고 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며 그는 빈민과 고아를 건졌기 때문에 과부의 마음이 욥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했었다고 한다.
(30:18~19)By great force my garment is disfigured; It binds me about as the collar of my coat. He has cast me into the mire, And I have became like dust and ashes.
30장에서는 자신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비웃는데 그들의 아비는 욥이 보기에 개보다 못한 자라고 하였다. 또한, 그들의 기력이 쇠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힘이 자기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하며 그들은 궁핍과 기근으로 인해 파리하고 캄캄하며 떨기나무 가운데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고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사람들 가운데 쫓겨나 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굴에서 살고 떨기나무 가운데 부르짖고 가시나무 아래 모여있으며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며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나 이제 그들이 욥을 노래로 조롱하고 미워하며 침 뱉는다고 하였다.
(31:14~15)what then shall I do when God rises up? When He punishes, how shall I answer Him? Did not He who made me in the womb make them? Did not the same One fashion us in the womb?
31장에서는 욥이 자기 눈과 약속하여 처녀에게 주목하지 않기로 하였다. 만약 그가 그렇게 행동하면 높은 곳에 계신 전능자에게서 받을 분깃이 없다고 했다.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임하고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냐고 하며 만일 그 걸음이 허위와 함께 동행하고 속임수에 빨랐다면 하나님께서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길 원한다고 했다. 또한 그 발이 주의 길에서 떠났거나 그 걸음이 길에서 떠나고 그 마음이 그 눈을 따르거나 그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으면 그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기를 원하며 그가 이웃의 여인을 원하여 이웃의 문을 엿보았다면 자기 아내가 타인과 동침하길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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