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면허(박인경 코치) 5장.

아버지학교 5기 이 현 재
1. 요약(제5장 관계와 소통의 부모면허)
 ①우리는 ‘전문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해야 함. 토머스 고든(Thomas Gordon)의 ‘효과적인 부모 역할 훈련’(Parents Effectiveness Training, PET)은 1962년 탄생하여, 1970년 백악관 회의에서 가정분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제안됨. 고든 박사는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는 부모자녀 관계에서 나온 것으로 보며, 자녀와의 모든 대화에서 ‘지금 누구의 감정이 힘들지?’를 반드시 먼저 생각하고 자녀가 문제를 소유했다면 부모는 ‘들을차례’인 것이며, 부모가 문제를 소유하면 ‘말할차례’라고 함. 또한 둘다 문제가 있다면 1)반영적 경청으로 자녀의 말을 들어준 다음 2)‘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해야 함(잘 안될 경우 ‘Stop’하고 생각 후 말함). ②자녀의 감정이 힘들 경우 “아～”, “저런” 등의 소극적 경청을 하고 자녀의 눈을 바라봐주어야 함. 소극적 경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반영적 경청’으로 ‘네 마음이 이런가 보구나’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방법은 자녀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 ③의사 소통의 걸림돌로 명령․강요와 경고․위협은 반항심 혹은 두려움을 심어줌. 훈계․설교는 문제를 소유한 자녀에게 매우 힘든 일임. 충고․해결방법 제시는 아이가 스스로 해결능력이 없다고 느끼며, 논리적설득․분석진단은 부모에게 늘 진다는 느낌을 주고 보복을 꿈꾸게 함. 비난․욕설조롱은 자녀와 관계를 가장 해치며, 동정․위로는 자녀 자신의 힘든 마음을 부모가 모른다고 생가하게 하고, 캐묻기는 자녀에게 고문이며, 화제바꾸기․빈정거림․후퇴, 반대․거부, 비교 등은 자녀가 거부당했다고 느낌. “반영적 경청” 외에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음. ④부모의 ‘말할 차례’에는 ‘나 전달법’(I-message) 1)사진찍듯 자녀 행동 구체적 서술, 2)그 행동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구체적 파악, 3)부모(나)의 감정이나 상태를 전달하는 순서로 해야 함. 반면, ‘너 전달법’(You-message)는 자녀가 비난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음. ‘나 전달법’의 목표는 자녀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를 소유했음을 알리는 것이고 자녀의 행동 변화는 순전히 자녀의 몫임. ‘나 전달법’에서는 반드시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을 찾아야 함. ⑤부모와 자녀 모두 감정이 편안한 상태를 ‘문제 없는 영역’아라고 하며 궁극적인 PET의 목표임. 이 때 자녀와 일대일 데이트와 대화를 저축해야 함(감사의 나 전달법을 사용). ⑥자녀와 ‘욕구’의 대립은 타협의 여지가 있으나, ‘가치관’의 대립은 한쪽이 양보해야 해결.
2. 비평 및 토의
  자녀가 자신의 가치관을 양보하며 부모를 ‘의논 상대’로 삼도록 오랜 모범, 좋은가치관 및 좋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실천방안?(고든:개방된 마음 학습)

부모면허(박인경)_23아버지학교_5.관계와소통의부모면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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