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lee 2016. 12. 27. 21:35

 

한 해의 끝으로 가고 있는 지금 차가운 기운이 코 끝을 스치면 몸은 움츠러들지만 함께 하는 자들과는 더욱 원활하게 소통한다

 

우리 자신을 숙이고 앞에 있는 현안을 같이 해결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되면 살아있는 조직체가 된다

 

우리의 가정 그리고 사랑하는 그대와 유기적으로 이야기하며 생을 살아내게 되면 2인이 곧 1인으로 걸어가는 것을 발견하리라

 

이제 우리에게 있는 작지만 큰 소망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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