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안의 하루이다매일의 일용한 양식으로 채우시는 은혜에 감사한다당신은 소망으로 충만하여 한 주의 마직막을 겸허하게 걸어간다우리 삶에 여러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그 뜻만을 이루며 살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