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presentlee 2017. 4. 11. 23:12

 

선선해진 바람과 한낮의 따스함이 겨우내 얼어있었던 마음들을 녹이고 있다

 

파티를 알리듯 거리에는 꼬치, 옥수수, 번데기 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당신을 이 파티에 초대해서 함께 치킨이라도 맛있게 냠냠

 

즐거운 시간은 우리들의 삶의 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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