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통스러운 일을 참아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도리어 어렵고 힘든 시간이다 하지만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당신의 모든 고통과 아픔이 깨끗이 눈처럼 녹아 내리길 바란다
그래서 독수리 같이 두 날개로 훨훨 날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