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 one summer

눈

잔잔히 비가 내리는 아침이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잠깐의 휴식과 같다 당신은 이 땅의 축복에 감사하며 하늘의 은총으로 대지를 적시는 은혜를 경험한다 이 놀라운 삶의 과정을 통해 영원한 세계를 향한 눈이 열려지게 되리 It's a morning with gentle rain. It's like a brief respite as we approach winter. You are grateful for the blessings of this land and experience the grace of heaven saturating the earth. Through this wondrous journey of life, your eyes will be opened to the eternal world.

9월 첫날의 기도 세상을 달구는 뜨거운 무더위를 살짝 뒤로 하고 부쩍 높아진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니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향한 반가움과 여름날의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아쉬움이 마음에 함께 자리합니다. 주님, 9월에도 주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특히 교육의 영역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하늘의 공급된 힘으로 자라는 가을의 대추처럼, 사과처럼 주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꿈을 펼치고 우정을 나누게 하옵소서. 가정과 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과실을 가꾸는 농부처럼, 부지런히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정성을 다해 자녀들을 맞이하고 양육하게 하시며, 특히 가정과 교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교육의 바른 길을 함께 걸어가며 사람을 길러내..

8월 첫날의 기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눈부신 하늘과 뜨거운 태양, 집어 삼킬 듯한 폭풍과 한줄기의 소낙비, 시원스레 울어대는 매미와 뿌리를 깊게 내리는 들풀로 가득 찬 8월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교회, 학교와 이 사회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변화무쌍하지만 일관성 있게 이 세상을 지키고 견고하게 붙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교육에서도 주님의 주권 아래 바른 방향과 목적을 지향하게 하옵소서. 8월에는 자녀가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욱 즐겁게 하옵소서. 메마른 땅과 같은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자녀의 인생의 토양마다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이 위로와 소망이 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 인생에 몫으로 주신 소명의 땅을 일구도록 사랑과 기다림으로 함께 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마침내 저마다의 ..

성경학교(수련회)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에게 성경학교(수련회)를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자극적인 유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의 주님, 성경학교(수련회)를 준비하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시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영적인 충만함을 느끼는 시간들로 삼아 주옵소서. 성경학교(수련회) 등록, 레크레이션, 성경공부, 코너학습, 말씀 집회 등등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가 있기를 원합니다. 각 순서 순서들이 무의미하게 계획되고 진행되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 준비된 것이니 순서 순서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어 주관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수련회)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은혜를 내..

가정 안에서 바른 헌금생활 교육을 하게 하소서 하늘의 새도, 들에 핀 꽃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영육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드리는 헌금이 어느 날부터 주일 아침 급하게 자녀의 손에 쥐어 주는 지폐 한 장이 되어버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부터, 기독학부모인 우리로부터 바른 헌금관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나 부모인 우리가 잘못된 재정관이나 헌금생활을 하고 있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저희를 만져 주시고 가르쳐 주옵소서. 부모로부터 바른 신앙 습관이 대물림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서부터 자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삶, 시간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함께 공존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피조세계의 주인 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청지기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돌보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욕심에 미혹되어 피조세계의 주인이 되었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가 가던 길을 돌이켜 회개함으로 피조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돌봄과 사랑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 뿐 아니라 사회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이 땅을 돌보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특별히 학교의 교육 과정 안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같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자녀가 발을 딛고 살 그 시대에 푸른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녀뿐 아니라 모든 생태 속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빗방울이 번지는 아침 한 줄기의 빗줄기가 필요하다 오직 생기와 능력의 새로움과 깊은 근원으로부터 소생케되는 은혜를 공급받으리 당신은 참된 평안과 안정과 믿음의 세계 속에서 화염을 녹이는 하늘의 기적이 임하길 초조한 마음과 염려스러운 걱정까지 모두 말갛게 씻겨지리라 A single drop of rain is needed in the morning when raindrops are spreading Only you will be supplied with the grace of renewal and deep source of vitality and power May the miracle of heaven melt the flame in the world of true peace, stability and f..

2025년에 하늘의 복이 있으리 세상의 변화와 아픔과 분쟁 속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이 당신은 진정한 복의 진수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리 우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에너지를 경험하리 May the blessings of heaven be with you in 2025 Like a flower blooming amidst the changes, pain, and conflicts of the world This will be a year in which you experience the true essence of blessings We will experience new energy beyond our limitations

9월 첫날의 기도 세상을 달구는 뜨거운 무더위를 살짝 뒤로 하고 부쩍 높아진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니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향한 반가움과 여름날의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아쉬움이 마음에 함께 자리합니다. 주님, 9월에도 주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특히 교육의 영역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하늘의 공급된 힘으로 자라는 가을의 대추처럼, 사과처럼 주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꿈을 펼치고 우정을 나누게 하옵소서. 가정과 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과실을 가꾸는 농부처럼, 부지런히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정성을 다해 자녀들을 맞이하고 양육하게 하시며, 특히 가정과 교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교육의 바른 길을 함께 걸어가며 사람을 길러내..

8월 첫날의 기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눈부신 하늘과 뜨거운 태양, 집어 삼킬 듯한 폭풍과 한줄기의 소낙비, 시원스레 울어대는 매미와 뿌리 깊게 내리는 들풀로 가득 찬 8월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교회, 학교와 이 사회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변화무쌍하지만 일관성 있게 이 세상을 지키고 견고하게 붙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교육에서도 주님의 주권 아래 바른 방향과 목적을 지향하게 하옵소서. 8월에는 자녀가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욱 즐겁게 하옵소서. 메마른 땅과 같은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자녀의 인생의 토양마다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이 위로와 소망이 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 인생에 몫으로 주신 소명의 땅을 일구도록 사랑과 기다림으로 함께 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마침내 저마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