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우리와 화목하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분열 속에서 평화를 만드는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적대적이고 화해할 줄 모르는 자와 같았고, 혼란과 갈라짐의 틈을 타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자와 같았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멀어진 관계들 속에서 평화를 조성하여 친밀함을 유지하게 하시고, 갈라진 틈을 보수하는 일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문제를 마주할 때, 그것을 회피함으로서 가짜 화평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온갖 희생의 대가를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는 데서부터 오는 참다운 화평을 허락하여 주소서.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바른 관계를 조성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과 같은 일이 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자녀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평온과 행복을 깨닫고 바른 인격적 관계를 맺어나가는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be parents who make peace
God the Father, who sent His Son to reconcile us, let us be parents who make peace in the midst of divisions that arise between God and man, and between man and man.
We confess that we have been hostile and unreconcilable in our relationships with ourselves, our neighbors, and God, and that we have sought to take advantage of the gaps in confusion and division for our own gain.
As children of God, let us create peace in distant relationships, maintain intimacy, and work with Christ to mend the gaps.
When facing problems in all areas of life, please grant us true peace that comes from being prepared to pay the price of all sacrifices, not from avoiding them and making false peace.
Let us be parents who create right relationships with our children, and let us experience that this is the same work that God does.
So that our children may realize the peace and happiness that comes from a relationship with God and be called children of God who have a proper personal relationship.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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