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이야기

Civil Code Section 496 - Supreme Court 2006. 10. 26.

presentlee 2012. 4. 24. 18:23

대법원 2006. 10. 26. 선고 2004다63019 판결

민법 제496조가 사용자책임에도 적용되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법원은 은행 직원으로부터 대출을 받으려고 하던 자가 은행 직원의 말을 듣고 선이자 및 2억원을 은행에 예치 했다가 은행 직원이 그 돈을 가져간 사건에서 은행은 대출을 받으려던 자의 과실(40%)에 대하여 그 사람의 은행에 대한 대출금과 상계처리하려 하였으나 대법원은 민법 제496조의 취지가 피용자의 고의의 불법행위로 인하여 사용자책임이 성립하는 경우에도, 불법행위의 피해자에게 현실의 변제에 의하여 손해를 전보케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행위를 저지른 직원의 사용자에게도 적용됨에 따라 은행 대출금과 상계처리 할 수 없다고 한다.

Is Civil Code Section 496 also applies to responsibility of the user? one who wanted to receive a loan from a bank heard the word of employee and deposited 200 million won in a bank and then bank employee took the money so that bank tried to get the loan-party negligence (40% ) against that person for the loan and the countervailing attempts to handle, but the Supreme Court said that the Civil Code Article 496 Article acts in the case that illegal acts of employees users, through reality reimbursement repay the loss. therefore this Article applies to users and a bank can not get the loan-party negligence against that person's borrow money by countervailing attem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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