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82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논리-수학 지능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논리-수학 지능 우주 만물을 질서 가운데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 창조 공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수많은 수학적 패턴을 아이가 일상생활과 학업 가운데 발견하게 하시고, 세상을 유지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을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대학 입시를 위한 도구로만 수학적인 지능을 평가하는 부모가 아닌,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논리-수학적 재능을 잘 발견하고 격려하는 부모가 되길 원합니다. 단순히 수학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으로 재능을 강화하기보다 자녀의 사고가 확장되며 문제해결 능력이 강화되도록 돕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논리적인 힘을 주시고, 수학적인 지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학적 사고로 말미암아 개념을 잘 이해하여, 논리적으..

교육 이야기 2024.08.14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신체-운동 지능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신체-운동 지능 우리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 우리 아이를 주님의 많은 계획 가운데서 이 땅 가운데 태어나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자녀가 귀한 몸을 드려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되는 것뿐 아니라 특별히 신체적 운동기능이 원활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체적으로 균형 잡히고 건강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기 위한 귀한 몸으로 단련시켜 주옵소서. 우리의 많은 자녀들이 짜인 틀 속에 갇혀 신체 운동 지능이 날로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는 현실 속에서 지적인 기능 못지않게 신체적 잔련을 하게 하시고, 운동기능을 계발시켜 마음와 정신이 건강하도록 보살펴 주시고 힘있게 하셔서 마음껏 달리고, 뛸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온 몸을 지켜 주시되, 신체..

교육 이야기 2024.08.13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음악지능

자녀의 은사가 개발되게 하소서 : 음악지능 아름다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만물이 얼머나 아름다운지요. 이 아름다움을 우리의 자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누릴 수 있도록,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름다운 소리로, 음악적 표현으로 찬양받으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 자녀들 속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을 악기로, 음악으로, 노래로 표현하고 누릴 수 있도록 음악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하게 하옵소서. 음악은 학교성적에서 그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은 과목이라, 저학년 시기에만 맛보는 과목이라 소홀히 대하였을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비단 음악을 전공하기 위한, 연주자로 명성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서 대하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음악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삶이..

교육 이야기 2024.08.12

자녀가 진로에 대한 바른 태도를 갖게 하소서

자녀가 진로에 대한 바른 태도를 갖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이를 향하신 특별한 계획과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숨 가눌 겨를 없이 앞서 달리기를 재촉하는 세상 속에서 눈앞의 화려한 그림 조각에만 시선을 빼앗긴 채 아이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음의 눈으로 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이의 전 생애에 품고 계신 부르심에 따라 진로를 찾는 여정을 잘 돕는 부모 되길 원합니다. 세상을 따라가며 좋은 학교, 좋은 직업을 위한 진로 지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비전에 따른 진로 지도를 하게 하옵소서. 또한 자녀가 무엇보다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때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자녀가 진로 관련 검사들을 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한정 지을 때가 많이 ..

교육 이야기 2024.08.11

학교가 자녀의 진로탐색의 장이 되게 하소서

학교가 자녀의 진로탐색의 장이 되게 하소서 때를 따라 자녀를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 학교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게 하시고 학년이 바뀌어 진급할 때 지나친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세상의 지식만을 배우고 스펙을 쌓아가기 위한 교육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하는 것, 관심 있는 것, 즐겨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전공하며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자신의 진로를 잘 결정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주옵소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하셔서 아이 미래의 진로와 소명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교육 이야기 2024.08.10

가정이 자녀의 진로탐색의 장이 되게 하소서

자녀를 통해 큰 기쁨을 얻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이든 자녀이든 하나님께서 고유한 소명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라는 생각이 앞서고, 자녀를 부모의 뜻대로 양육하려는 욕심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대로 진로를 지도하기보다는 부모의 욕심을 반영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로서 바른 소명자로 살아가는 것을 넘어 저희 가정이 소명에 응답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된 우리로 하여금 맡겨주신 자녀가 하나님의 소명을 잘 찾아가도록 돕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의 은사와 달란트를 눈 여겨 보게 하시고 즐거워하는 것과 특별히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찾아가게 하옵소서. 소명대로 진로를 정하고 진학할 수 있도록 기도로..

교육 이야기 2024.08.09

자녀가 삶의 의미(가치)와 소명을 깨닫게 하소서

자녀가 삶의 의미(가치)와 소명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시고, 그에 맞는 능력과 사명을 주신 하나님, 지금 이 시대가 하나님의 풍성하고 다양한 창조를 거스르며 오직 성취와 성적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배우고,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의 목적, 나에게 주어진 멋과 사명을 발견하고 길러야 할 우리의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위해 좋은 학교, 좋은 대학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고통 받고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님, 성취와 결과, 성적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세상의 흐름을 고쳐 주시고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저의 왜곡된 눈과 거짓 가치관을 바르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만드실 때 목적하시..

교육 이야기 2024.08.07

하나님 나라 이야기 가지는 자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 이야기 가지는 자녀 되게 하소서 우리 삶의 이야기의 주인이신 하나님, 자녀 안에 하나님의 이야기가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조건과 기준을 향해 의미 없는 달음질을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먼저 하나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해 주옵소서.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모세의 인생과 다윗의 인생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이야기가 자녀 안에도 있게 하옵소서. 그 이야기들이 자녀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능력이 되어서 그 이야기의 일부분을 이루며 이어나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위대한 이야기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이야기가 우리 자녀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가 먼저 용모가 아름답고, 모든 지식과 지혜에 통달하기 원하는..

교육 이야기 2024.08.06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가정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가정 되게 하소서 이 땅의 가정들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부부의 대화, 또한 자녀들의 대화의 주제 안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과 결단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궁금해 하고, 그것을 찾아 떠나는 믿음의 탐험이 가정 안에서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부모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워 인생을 거룩하게 펼쳐가는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자녀들은 그 모범을 따라 믿음 안에서 인생의 진로를 발견하고 그 걸음을 기뻐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전을 성취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방해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가정으로 지어져가는 것을 막는 부정적이고 그릇된 대화들을 몰아내어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뜻 안..

교육 이야기 2024.07.31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드리는 감사의 기도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드리는 감사의 기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처음 학기가 시작 될 때에 여러모로 걱정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하루 동안 자녀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친구와 밥을 먹고, 선생님의 수업지도에 어떤 마음과 태도로 대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이 다 궁금했고, 함께 할 수 없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늘 신실하신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기대했습니다. 특히 귀한 선생님을 만나기를, 좋은 친구 만나 우정을 쌓아가기를, 학과목 가운데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기를 기도하며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주님이 간섭하지 않으신 일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학교와 우리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며 '기독학부모'로 살아가려는 노력을 아시고 저를 성숙하도록..

교육 이야기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