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아 그 분의 은혜에 감사한다 살아 숨쉬는 우리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다 당신은 깃털과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창공을 날아간다 자 이제 우리 또 자리를 박차고 걸어가자 시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