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먼저 소명자로 살게 하소서

부모가 먼저 소명자로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소명과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삶에 당면한 일들을 핑계로 부르심과 소명을 외면하며 살아온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소명과 관계없이 바쁜 삶이야말로 하나님과 무관한 이상이 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녀들을 나름 잘 교육하려 노력하지만,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가 하나님의 소명과 부르심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런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마치 거울처럼 그대로 닮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두려움으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가정과 부모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소명을 따르는 인생과 가정에게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자녀들이 체험하여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있는 교육)
 
May parents first live as those who fulfill their calling.

God, who created us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e confess that there have been moments when parents, despite being expected to live according to God's calling and calling, have turned away from it, making excuses for the pressing issues of daily life.

Please help us not to forget that a busy life, unrelated to our calling, is an ideal unrelated to God.

While we strive to educate our children well in the name of parents, may we fearfully recognize that the best education comes when parents live lives pursuing God's calling and calling, and their children mirror their parents' example.

May we first become parents and families who seek God's kingdom and righteousness, so that our children may experience and know God, who provides all the needs of a life and family that follows God's calling.

In Jesus' name, we pray. Amen.

Prayer for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