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110

중도탈락 학생을 기억하소서

중도탈락 학생을 기억하소서 우리에게 교육의 터전인 학교를 주시고,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다양한 배움과 만남을 통해 삶을 풍성하게 하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 그러나 해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중도 탈락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꿈과 비전을 향한 선택으로 학교를 떠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학업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누군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혹은 누군가는 잘못된 유혹의 손길에 휩쓸려 학교를 떠나갑니다. 그 동안 내 자녀에만 관심을 갖느라 우리의 잃어버린 아이들의 삶에 무관심했던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더 이상 학교를 떠나 방황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의미있고 생기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혹여 학교를 떠나 ..

교육 이야기 2025.02.18

Proverbs 27:25~27 꼴

(Proverbs 27:25~27 꼴) When the hay is removed, and the tender grass shows itself, And the herbs of the mountains are gathered in,The lambs will provide your clothing, And the goats the price of a field;You shall have enough goats’ milk for your food, For the food of your household, And the nourishment of your maidservants. 하나님은 주의 자녀를 넉넉하게 인도하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에서는 '너는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하시며 하루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성경 이야기 2025.02.17

Proverbs 26:27~28 정직

(Proverbs 26:27~28 정직)Whoever digs a pit will fall into it, And he who rolls a stone will have it roll back on him.A lying tongue hates those who are crushed by it, And a flattering mouth works ruin. 하나님은 주의 자녀로 함정에서 피하게 하시며 정직하게 하신 분이시다. 오늘 본문에서는 미련한 자에게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한 것은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 비오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하고 까닭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고 하며 미련한 자의 편에..

성경 이야기 2025.02.17

폭력성이 깊어진 자녀들을 회복시키소서

폭력성이 깊어진 자녀들을 회복시키소서 폭력과 억압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우리 기성세대들에게 만연했던 잔인하고 악한 모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바라봅니다.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 나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벗어나 죄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에게 잔인한 폭력을 가하고 약하고 힘없는 친구들을 따돌리며 심지어 조직적으로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의 가슴이 무너집니다. 하나님,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고쳐 주옵소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영을 부어주셔서 약하고 힘없는 이들을 보호하고 품어주며, 다른 이들에게 해를 받을지라도 보복이 아닌 인내와 용서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서 오는..

교육 이야기 2025.02.17

[하우스리더십학교] 제25-7강 리더십강의-45(결정과변화)

https://youtu.be/PML6DjCbkdY?si=s67dzspZ8_cZknvFHouse Leadership School 리더십강의(제임스 맥그리거 번스) 제4부 거래적 리더십, 제5부 함의들-이론과 실제 □ 요약(제14-11장 행정리더십 : 링컨, 테어도어루즈벨트, 프랭클린루스벨트)①거래의 장에서 흥정하고 협상의 가정들을 수용하며 제한된 투쟁의 일부로서 미리 화해에 동의하는 과정을 통해, 대통령은 수적인 면에서나 중요성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를 엄청나게 좁혀버림(p643). ‘카터’는 가장 최근의 예인데, 대통령은 자신이 참여하는 협상과 같은 맥락에서만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게임의 규칙이나 가정을 변화시킬 수 없고, 한 가지 종류의 이슈에서 완전히 새로운 혹은 재정의된 이슈로 논쟁의 대상을 바꿀..

리더십이야기 2025.02.16

장애 자녀를 위한 교육적 기반이 마련되게 하소서

장애 자녀를 위한 교육적 기반이 마련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은 여전히 자신들과 다른 불편을 가진 사람들을 소외시키며, 비장애인이 주류를 이루어 사회의 질서와 법칙을 만들어감을 고백합니다.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음과 육체의 장애를 가진 자녀들을 돌보는 교육이 제대로 서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서 갈 수 있도록 교육제도가 세워질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그 정책들이 잘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전문적으로 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관들과 학교들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많은 전문가들이 그곳에 투입되어 자녀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세우게 하시고, 정부나 기관에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기관,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하옵소서. ..

교육 이야기 2025.02.16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기억하소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기억하소서 우리를 존귀하게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회 안에 장애를 가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로는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신체나 정신의 장애를 가진 자녀들이 이 땅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나 가지지 않은 아니, 모두 서로에 대한 편견과 불편의 시선을 버리게 하옵소서.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하시고, 이 사회에 불편함을 가진 자녀들이 함께 공존하는 구성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특별히 부모인 저희가 먼저 누구든 환대하는 교육의 문화와 장애인의 교육 정책과 환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기도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학급 내에서 장애를 가진 자녀와 그의 부모들과 교..

교육 이야기 2025.02.15